[유통 단신]마켓컬리, 23일까지 ‘퍼플데이’… 최대 50% 할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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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컬리, 23일까지 ‘퍼플데이’… 최대 50% 할인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21일부터 3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행사 ‘퍼플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켓컬리는 550여 개 추천 상품을 3개 기획전으로 나눠 선보인다. ‘빅세일’ 기획전에선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여러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간편식과 소스 종류도 한데 모아 선보인다. LA 갈비를 40% 할인가에 판매하는 등 정육 제품도 저렴하게 판다.

■신세계百 여름철 식품위생 강화… 육회 등 판매 중단

신세계백화점은 8월 말까지 육회, 게장, 콩국물 등 비가열, 비살균 식품 10개 품목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유제품, 샌드위치, 생선회 등은 특별 관리 품목으로 분류해 온도 관리에 나선다. 하절기 식품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마트24, 프리미엄PB ‘아임이리저브’ 선보여

편의점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아임이리저브(I‘m e reserv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초저가 PB ‘민생’, 고품질 PB ‘아임이’에 이은 최상단 PB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고급 상품’을 표방하고 있다. 첫 상품은 비가열 착즙 주스 2종으로 190mL 제품 가격은 3200원이다.
#마켓컬리#퍼플데이#신세계#식품위생#이마트24#아임이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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