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비만 안녕∼ 가르시니아 커피로 맛있게 뺀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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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이오 ‘카페빼빼 에디션’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마른 체형에 체중은 정상인데 배만 볼록 나와 내장비만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당뇨는 2.1배 증가한다.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 이상이면 내장비만의 적신호로 볼 수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나잇살이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면서 근육이 감소해 같은 양을 먹어도 잉여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노년층의 경우 정상 체중이어도 복부비만이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생선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좋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탄수화물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면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권장한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체지방 감소


먹고 싶은 밥, 국수, 빵을 실컷 먹고 살찔 걱정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유니바이오의 ‘카페빼빼 에디션’은 맛과 향이 풍부한 커피 한 잔으로 뱃살 고민과 체지방 걱정을 덜 수 있는 다이어트 커피다. 카페빼빼 에디션에 담긴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부원료로 마테 추출 분말, 보이차 추출 분말 등도 들어 있다.

아무리 효과 좋은 기능성 식품이라도 맛이 없으면 오랫동안 먹기 힘들다. 아라비카 원두로 뛰어난 맛을 잡은 카페빼빼 에디션은 고급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와 다르지 않은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찬물에도 잘 녹는 분말이라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아메리카노와 라테로 즐길 수 있다.

유니바이오는 여름을 맞아 200세트 한정으로 한 박스(80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박스를 추가로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뱃살과 나잇살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1000원대 금액의 맛있는 커피를 즐기며 다이어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카페빼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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