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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결국 김포~부천만…강남까지 안 이어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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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2:48
2021년 4월 22일 12시 48분
입력
2021-04-22 10:13
2021년 4월 2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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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열려
경기도, 인천시 등 제안보다 대폭 축소
직결노선 없어 강남가려면 7호선 환승해야
수도권 서부지역과 서울 도심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김포에서 부천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의한 노선보다 대폭 축소됐다.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 연구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 동안 우리나라 철도투자의 방향과 사업을 제시한다. 최상위 철도계획인 만큼, 이 계획에 포함돼야 철도를 놓을 수 있다. 공청회에서 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용역 내용을 공개하고, 6월께 최종 확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와 인천시 등이 정부에 GTX-D 노선을 제안했다. 경기도의 제안은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을,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청라~검단~계양~부천을 잇는 Y자형 노선을 제안했다. 이 중 경기도의 제안인 김포~부천만 반영된 것이다.
서부권 주민들은 이 철도의 노선이 서울 강남까지 직결되는지 여부에 주목해 왔다.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교통 인프라는 열악한 이들 지역에서는 일자리가 많은 강남까지의 접근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상황이다.
공청회 내용대로라면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생기더라도 부천에서 서울 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해야 강남에 닿는다.강동~남양주, 송파~하남 구간도 발표됐지만 이는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연장이지, GTX-D와는 무관하다는 게 교통연구원의 설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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