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번가서 ‘티록’ 판매… 최대 425만원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3월 31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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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와 손잡고 역대급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 11번가를 통해 ‘신형 티록’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4월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과 11번가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대 425만 원 할인과 함께 11번가 및 SK 제휴사 등에서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1번가를 통해 상담 및 4월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폴크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T1 캠핑버스 또는 비틀 라이프스타일 굿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번 방송은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라이브 방송 알림 설정을 마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비타500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출제되는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방송 중 신형 티록 예약금 1만 원을 결제 후 주문번호와 이름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슈테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대중화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왔다”며 “11번가는 우리의 가망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로서 지난 2020년형 티구안 출시 당시 단독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록의 구매층인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총소유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첫차 수요가 많은 신형 티록에 대해서는 3월부터 5년 15만km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돼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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