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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적임자 없다” LH 사장 재추천 요구…김세용 보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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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9:53
2021년 3월 12일 19시 53분
입력
2021-03-12 19:52
2021년 3월 12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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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임명절차를 진행중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후보자와 관련해 L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 재추천을 요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LH 사장 선정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유력 후보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사장이 최근까지 3주택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직원 땅 투기 사태가 벌어진 LH 수장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국토부는 “사장 공모에 신청한 후보자 중 현 LH의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적격자가 없다는 판단하에 재추천 절차를 추진하게 됐다”며 “임명절차를 신속히 진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자를 추천하고 기재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심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국토부의 임명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적으로 LH 사장으로 임명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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