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분석-소송… 특허등록 전반 업무 수행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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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지식재산권업 부문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상상특허법률사무소가 ‘2021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지식재산권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는 3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타 특허법률사무소 대비 높은 비율로 변리사를 고용하고 있다. 특허검색 분석 전문가들이 특허선행조사 동향분석, 특허전략 구축, 명세서 작성, 심판·소송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업한 이래로 현재까지 다수의 등록특허를 창출했고 높은 등록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사의 높은 특허 등록률은 면밀한 선행조사 및 공백특허 도출 전략을 통한 것으로 공공 특허기술동향 조사 사업 수행을 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매출액 11억여 원, 2020년 26억여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 및 고객사의 확장, 서비스의 확장, 다수의 전문가 영입을 통한 전문성 증대 등의 여러 가지 요인이 반영돼 202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는 제1금융 은행 출신의 변리사를 고용해 등록된 특허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특허 IP 담보 대출’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도모할 수 있다.

또 기업부설연구소 출신의 변리사를 고용해 공공과제 수행 역량도 가지고 있다. S사, L사의 통신 표준 특허를 수행한 경력이 있는 변리사 역시 고용해 통신 표준과 같은 고난도의 통신 기술에 대한 특허 업무 처리도 해나가고 있다.
#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브랜드#상상특허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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