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종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1월 10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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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조이 인비테이셔널)를 종료했다.

이번 대회는 BMW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된 상황에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총 707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결선은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남∙녀 2위에게는 같은 대회 1박 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전달했다. 또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결선 참여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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