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품은 프리미엄 주상복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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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티 여의도

한강변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지역 평균 매매가보다 높게 책정돼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한강 조망권과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품격을 집약한 주상복합공간 ‘시그니티 여의도 & 시그니티 랑데뷰’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그니티 여의도는 1, 2층은 쇼핑 공간인 ‘시그니티 랑데뷰’(근린생활시설) 27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며 3∼15층은 오피스텔, 16층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D타입 총 210실로 이뤄지며 최고층인 16층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복층형 펜트하우스 타입이다.

시그니티 여의도는 북쪽으로 탁 트인 한강과 여의도 한강공원 조망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남서향으로는 국회의사당 및 곧게 뻗은 은행로를, 동남향으로는 파크원을 비롯한 여의도의 금융가를 조망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프리미엄과 명품 입지를 겸비한 시그니티 여의도는 하이리치를 위한 품격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절정의 리버뷰를 품은 침실은 명상의 공간이 되고 한강공원은 헬스케어존이 돼 나만의 특별한 어매니티 시설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에서 여의도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비전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그니티 여의도와 시그니티 랑데뷰의 여의도 홍보관은 19일 서울 여의대방로에 있다. 견본주택은 11월 내방역에 문을 열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시그니티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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