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빙그레 다이어트용 ‘슬림케어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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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 주원료로 사용된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은 인도의 4000년 된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는허브 물질이다. 체지방 감소 효과로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에서특허를 받았다. 또 다른 원료인 엘테아닌은 안정감을 주는 알파파를발생시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슬림케어 나이트는‘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두 종류로 출시됐다. 브이라인은 호박농축 분말과 병풀추출물을 추가했고, 아쿠아블루는 피시콜라겐과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체중 조절과 스트레스관리를 함께 고려한 ‘더블케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