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피아, 먼지 날림 없앤 고양이 배변 모래 ‘벤토피아’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7월 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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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나이트의 단점인 먼지 날림을 없앤 반려묘 배변 모래 ‘벤토피아’.
사진제공 l 벤토피아
벤토나이트의 단점인 먼지 날림을 없앤 반려묘 배변 모래 ‘벤토피아’. 사진제공 l 벤토피아
“먼지 날림 제로! 암모니아 냄새 제로!”

벤토피아가 실제 모래와 촉감이 유사해 고양이 배변 모래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벤토나이트의 단점인 먼지 날림을 없앤 ‘벤토피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들에게 고양이 배변 모래 선택은 중요하다. 벤토나이트의 경우 고양이들이 좋아하지만 먼지 날림으로 인해 실내가 더러워질 수 있다. 또한 모래의 먼지가 많을수록 반려묘들의 호흡기 질환이나 눈곱 끼임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토피아는 먼지 날림을 없애기 위해 먼지 흡입 필터와 스크린 필터, 탱크 필터 등의 공정을 거쳐 먼지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흡착력이 높은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반려묘 배변의 빠른 흡수와 높은 흡착력으로 단단하게 응고시켜 뒤처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탈취와 항균, 제습 등 효과가 뛰어난 활성탄도 다량 함유됐다. 집 안이 반려묘 배변 냄새로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세균 번식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6.35kg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응집력이 좋아 적은 양의 모래로도 반려묘 한 마리가 한 달간 사용 가능하다.

벤토피아 관계자는 “반려묘가 가장 선호하는 배변 모래로 꼽히는 벤토나이트를 특별한 공법으로 먼지 날림을 제거한 제품이다”라며 “반려묘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 건강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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