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기아차, 상용개발담당에 다임러트럭 출신 ‘마틴 자일링어’ 임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6-30 15:19
2020년 6월 30일 15시 19분
입력
2020-06-30 15:14
2020년 6월 30일 15시 14분
정진수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기아자동차는 다임러트럭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그룹에서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항공우주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7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에 입사해 트럭 동력 계통 테스트 업무를 시작했다. 1998년에는 엔진 부속 시스템 담당을 맡아 회사가 추진한 플랫폼 통합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2004년 다임러트럭 자회사인 에보버스로 자리를 옮겨 벤츠 버스 등에 유럽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엔진 확대 적용과 수소전기와 디젤 하이브리드 시티버스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
2014년에는 다임러트럭의 선행개발 담당을 맡아 도심형 전기트럭, 자율주행트럭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다임러 트럭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을 맡았다.
현대·기아차는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의 전문성과 미래 혁신 기술 개발 경험 등이 현대·기아차 상용 부문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와 자율주행트럭 등 미래형 상용차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스위스 에너지기업 H2E와 합작법인 ‘현대하이드로젠’을 설립하고 2025년까지 유럽에 수소전기트럭 16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미국 엔진 발전기 업체 커민스와 MOU를 맺고 북미 상용차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과 10월에는 신형 수소전기버스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하는 등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상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2018년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트럭으로 의왕-인천간 약 40km 구간에서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했다. 지난해에는 여주 스마트하이웨이에서 대형 트럭 2대로 군집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사장은 “마틴 부사장의 폭넓은 기술 지식과 경험은 미래 혁신 상용차 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 수준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상용차 분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신기술로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상용차 산업은 환경적, 경제적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신기술과 신차를 통해 효율성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일선 검찰청, 보육원 아니면 요양원…중견검사 대거이탈, 초임-간부만 남아”
2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3
[속보]트럼프 “7일 밤12시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완전히 파괴할수도”
4
이란 휴전 거부에…트럼프 “발전소도, 아무것도 안 남을 것”
5
“한국 오면 보답”…다낭 은인에 서울 여행비 쏜 韓관광객, 무슨 일?
6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7
“개미 잡아먹으며 6일 버텼다”…美조종사 극한 ‘시어 훈련’, 뭐길래?
8
걷기·달리기·수영 아냐…‘수명 연장’ 효과 가장 큰 운동은?[노화설계]
9
이스라엘, 이란 최대 석유화학단지 공습…휴전협상 ‘재뿌리기’
10
서울대 치대생 “고3때 대치동 학원비 월500만원…9곳 돌았다”
1
李 “무인기 침범, 북측에 유감의 뜻 표해…일부의 무책임한 행동”
2
트럼프 美우선주의에… “中이 더 낫다” 전세계 지지율 역전
3
대구시장 보수분열에 4파전 가능성… 張, 이진숙 보선 공천 시사
4
법무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5
이진숙 “기차는 떠났다”…재보선 일축하고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
6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7
李 “주차장이 가업? 기가 찬다…이재용 회장이 가업성 더 높아”
8
트럼프 협상시한 하루 연장…“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9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10
[사설]탄핵 1년… 尹 “구원의 소망 품자” 국힘 “이미 사과했다”는 거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일선 검찰청, 보육원 아니면 요양원…중견검사 대거이탈, 초임-간부만 남아”
2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3
[속보]트럼프 “7일 밤12시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완전히 파괴할수도”
4
이란 휴전 거부에…트럼프 “발전소도, 아무것도 안 남을 것”
5
“한국 오면 보답”…다낭 은인에 서울 여행비 쏜 韓관광객, 무슨 일?
6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7
“개미 잡아먹으며 6일 버텼다”…美조종사 극한 ‘시어 훈련’, 뭐길래?
8
걷기·달리기·수영 아냐…‘수명 연장’ 효과 가장 큰 운동은?[노화설계]
9
이스라엘, 이란 최대 석유화학단지 공습…휴전협상 ‘재뿌리기’
10
서울대 치대생 “고3때 대치동 학원비 월500만원…9곳 돌았다”
1
李 “무인기 침범, 북측에 유감의 뜻 표해…일부의 무책임한 행동”
2
트럼프 美우선주의에… “中이 더 낫다” 전세계 지지율 역전
3
대구시장 보수분열에 4파전 가능성… 張, 이진숙 보선 공천 시사
4
법무부, ‘대북송금 진술 회유’ 의혹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5
이진숙 “기차는 떠났다”…재보선 일축하고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
6
李 “무인기 유감”에…김정은 “솔직-대범하다 평가”
7
李 “주차장이 가업? 기가 찬다…이재용 회장이 가업성 더 높아”
8
트럼프 협상시한 하루 연장…“호르무즈 안 열면 발전소 전멸”
9
트럼프 “발전소 폭격”…이란, 담수화시설 맞불보복땐 ‘대재앙’
10
[사설]탄핵 1년… 尹 “구원의 소망 품자” 국힘 “이미 사과했다”는 거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젊은층 대장암 급증…전문의가 꼽은 ‘치명적 실수 5가지’[건강팩트체크]
[단독]서울 찾는 외국인 관광객, 명동·남산 대신 성수·한강으로 간다
‘대치 키즈’ 서울대 치대생 “고3때 학원 9개-월 500만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