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15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6.15 © News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대해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시장상황 등을 점검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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