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서비스 중개 ‘숨고’의 성장전략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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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2020년 5월 1일자(296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DBR) 2020년 5월 1일자(296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서비스 중개 ‘숨고’의 성장전략
○ DBR Case study

2014년 청소 전문 서비스 플랫폼으로 출발한 ‘숨고’는 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각 분야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과 고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마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가치를 앞세워 한국 서비스 중개 플랫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앱 이용자 수는 260만 명이며 36만여 명의 고수가 760여 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기 청소 서비스 중개로 시작했다 이사, 건강,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중개하면서 수요자의 탐색 비용을 낮추고 제공자의 거래 기회를 확대한 점, 고객에게 서비스 요청서를 자세하게 받아 가장 적합한 서비스 제공자를 매칭하는 점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 팬데믹이 바꾼 헬스케어 비즈니스
○ Special Report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헬스케어 비즈니스는 어떤 모습일까. 전 세계적으로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되면서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도 ‘비대면(Untact)’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 피트니스 방식이 아닌 원격, 구독형 온라인 홈트레이닝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고, 원격의료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규제 완화 바람이 불면서 온라인 진료 및 상담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약 개발 분야 역시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과 유전체 분석 기술의 도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숨고#서비스 중개#헬스케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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