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 속초에 프리미엄 스마트 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크뷰가 속초 청초호 앞에 공급하는 ‘속초 레이크뷰’다.
‘속초 레이크뷰’는 지하 2층∼지상 6층 196실 규모의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다. 숙박 단위가 1박은 물론이고 시간 단위로도 투숙을 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모든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그만큼 객실 회전율이 빨라 수익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옥상 루프톱 야외 해수온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뒤에는 설악 울산바위가 보이고 200m 앞에는 청초호와 속초해수욕장 동해바다 오션뷰가 장관을 이룬다.
투자 가치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을 받은 뒤 원할 때는 주말 별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관광객 등에게 빌려주고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속초 레이크뷰’는 낮에는 스마트 호텔로 시간제로 운영되며 밤에는 프리미엄 호텔로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4월에 재개된 동해선 남북 철도 사업은 호재다. 동해북부선은 남강릉역에서 속초역을 거쳐 제진역까지 총 110.9km 구간을 잇는 것으로 53년 만에 복원 기회를 맞은 것이다. 남북 평화시대 북한을 경유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철길의 출발점이 바로 속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경춘선(서울∼춘천 구간)에 춘천∼속초 구간을 추가로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KTX)가 2026년 개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청초호 레이크뷰 계약자에게는 임대차계약을 통해 10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임대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분양 계약자가 원할 경우 1년치 임대료를 일시에 선지급한다. 이 밖에 연 12회 무료 숙박권 제공, 옥상 루프톱 야외 해수온천장·바비큐가든 이용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가는 9000만 원대부터 1억 원대 초반까지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307, 2층(동대문역 7번 출구 도보 30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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