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앞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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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스퀘어

경기 시흥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 내 인공서핑장 바로 앞 상가인 ‘웨이브스퀘어’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수변 2-4블록에 들어서며 연면적 5761m², 총 79실 규모다.

상가와 마주한 웨이브파크는 서핑 시설 외 주상복합, 위락시설 등 대지 면적 32만5300m²의 해양레저복합단지에 조성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이다. 스페인 인공서핑 기업인 웨이브가든의 기술을 도입해 대우건설이 경기 시흥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또 약 9만649m²의 아쿠아테마공원과 웨이브스퀘어가 접해 수변과 공원, 광장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해 방문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국비사업으로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관광거점을 추진 중이다.

공모사업으로는 웨이브파크를 포함해 실내 서핑·다이빙풀 등이 들어서는 ‘오션스트리트몰’이 조성 예정이어서 일대가 글로벌 해양레저 테마타운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웨이브스퀘어 홍보관은 사업지 가까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웨이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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