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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100대 기업 중 80% 실적 악화 전망…실적 개선 업종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3-26 15:17
2020년 3월 26일 15시 17분
입력
2020-03-26 15:08
2020년 3월 26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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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00위 내 기업 상당수의 1분기(1~3월) 경영 실적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정보 분석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64곳 중 54곳(84.4%)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2개월여 만에 1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6조4352억 원으로 1월에 전망했던 것보다 5.4% 하락했다.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5922억 원에서 4565억 원으로 22.9%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1조948억 원에서 9264억 원(―15.4%)으로, 철강기업인 현대제철(―61.2%)과 포스코(―27.0%)도 전망치가 나빠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하이트진로(15.7%)와 농심(10.3%) 등 식품 관련 기업은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혁 기자 ha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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