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0.0원 폭등 1285.7원…10년6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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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9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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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 지폐를 점검하고 있다.  2020.3.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 지폐를 점검하고 있다. 2020.3.1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달러/원 환율이 40원 급등하며 약 10년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40.0원 치솟은 128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9년 7월14일(1293원) 이후 약 10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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