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인터내셔날 30만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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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2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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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뉴스1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뉴스1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보유 주식 3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 단가는 22만1510원으로 총액은 약 664억원에 달한다.

정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138만964주에서 108만0964주로 줄었다. 지분율도 15.14%로 기존보다 4.2%포인트(p) 낮아졌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에게 받은 지분의 증여세 납부가 목적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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