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인터파크 협약,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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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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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왼쪽)와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왼쪽)와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와 인터파크가 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내놓았다.

기본할인 혜택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달 이용 조건과 한도 제한 없이 0.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인터파크 쇼핑·투어·도서·티켓 결제 시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해 기본할인의 10배인 5%를 결제일 할인해준다. 특별할인 혜택은 전달 이용금액이 40만 원 이상일 때 월 최대 10만 원까지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인터파크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과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문화·쇼핑·여행·도서 등 고객의 삶과 밀접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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