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이번에 수상 제품은 승용차용 신제품 ‘마제스티 9 솔루스 TA91’와 ‘엑스타 PA51’ 이다. ‘마제스티 9’은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이며, ‘엑스타 PA51’은 북미 전용 사계절 타이어로 스포츠 성능과 컴포트 성능을 함께 갖춘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