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용량 LED조명, 세계 최초 개발 상용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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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촬영 LED조명 부문 알파라이트

주식회사 알파라이트(대표 최안식)는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기술혁신 브랜드 방송촬영 LED조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파라이트의 방송 조명은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LED조명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에 차별된 광원 설계기술, 광학 설계기술, 디자인 및 제어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고,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디자인, 설계, 생산조립, 검수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특히 초고용량 할로겐 조명 3kW, 5kW를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다. 실제로 납품된 다수의 방송사와 홈쇼핑에서 영상 품질 향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Base Light(A시리즈, E시리즈), Spot Light, CYC Hori Light가 있다.

알파라이트 최안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조명기기의 자동화 무인화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명 현장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현장실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고, 방송·무대조명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시스템 설계 및 전문 조명 컨설팅 업체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우수브랜드#알파라이트#led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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