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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알짜 ‘투썸플레이스’ 2025억원에 매각…왜?
뉴스1
업데이트
2019-04-30 15:53
2019년 4월 30일 15시 53분
입력
2019-04-30 14:46
2019년 4월 3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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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높이고, ‘베이커리 및 외식 사업’ 경쟁력 강화 추진
투썸플레이스 © News1
CJ푸드빌이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매각한다.
CJ푸드빌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뚜레쥬르 등 나머지 사업부문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베이커리 및 외식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분 매각 후에도 15%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로서 투썸플레이스가 독립해 사업을 영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지난해 2월 1일 투썸플레이스를 물적분할했다. 이번 지분 추가 매각으로 CJ푸드빌이 보유한 투썸플레이스 지분은 15%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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