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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산 오픈카 ‘쌍용 칼리스타’ 매물로 등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4 14:41
2019년 4월 4일 14시 41분
입력
2019-04-04 14:39
2019년 4월 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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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英팬더웨스트윈드 인수하며 1992년 첫 출시
희소 모델인 쌍용 칼리스타 2.0 STD가 중고차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4일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에 따르면 1995년식 쌍용 칼리스타 2.0 STD는 지난 3일 보배드림 사이트에 등록됐다.
등록된 칼리스타 차량은 자동 4단 변속기를 탑재한 가솔린 차량이다. 배기량은 1998cc, 최고출력은 119마력이다. 연비는 9.5km/ℓ이며 최대토크는 17.5kg.m를 발휘한다. 실주행 거리는 1만7000km이며 가격은 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칼리스타는 쌍용차가 영국 자동차 제조회사인 팬더 웨스트윈드를 인수하며 1992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2인승 로드스터다. 하지만 당시 3000만원을 넘는 높은 가격과 클래식한 디자인 등으로 판매는 저조했다. 단종될 때까지 78대의 차량만 판매됐다.
판매는 저조했지만 칼리스타는 국내 최초의 정통 클래식 로드스터다. 2005년에는 유명 연예인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웨딩카로 사용되기도 했다.
보배드림 관계자는 “희귀한 자동차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자들의 눈길을 끄는 희소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배드림은 사이버매장을 통해 GM대우 프린스, 1세대 현대 그랜져 2.0 등 다양한 국산 올드카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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