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9, 환절기 피부장벽 강화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소개

사진제공= 에스트라

'겟잇뷰티 2019'를 통해 걸그룹과 뷰티 유튜버의 환절기 보습 필수 아이템으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속 뷰티 신상 TWO 라이브 방송인 '라라리뷰 - 피부 장벽, 튼튼 프로젝트 편'에는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경과 뷰티 유튜버 연두콩이 출연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메이크업 들뜸 현장 등 환절기 피부 고민을 가진 시청자들과 댓글로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먼저 빛나는 민낯으로 '빛채경'이라는 애칭을 얻은 걸그룹 대표 피부미녀 채경은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스킵케어'로 환절기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안 후 미스트, 로션 바르기, 로션 팩하기로 구성되는 채경의 스킵케어는 사용 제품을 미스트와 로션 두 가지로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어 뷰티 유튜버 연두콩도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절대 동안 강자인 연두콩은 '수분 레이어링'으로 환절기에도 튼튼한 피부장벽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두콩은 극건성, 민감성 피부라면 수시로 로션을 덧발라 모이스처라이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매트한 파운데이션에 로션을 믹스하면 보습, 커버, 지속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팁도 덧붙였다.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두 사람의 피부관리법에 사용된 것이 바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이다. 아토베리어365 로션은 부드러운 실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복합성 피부 타입까지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에스트라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병원화장품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화해 크림 부문 랭킹 1위를(2017년 1월-11월/아토베리어크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면서 “이제 시판용 제품이 출시돼 올리브영, 아리따움 등으로 확대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트라는 'Medi Becomes Beauty'를 컨셉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으로 아모레퍼시픽 5대 계열사 중 하나다. 에스트라의 제품은 병·의원과 올리브영, 아리따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