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6800세대 규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대형 스트리트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단지내 스트리트몰에선 농문화콘텐츠연구회의 청년 파머스마켓인 ‘청년얼장’이 입주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달에는 오는 24일 5단지 앞에서 열린다.
청년얼장은 ‘청년 얼굴 있는 농부시장’의 줄임말로 청년 농부들이 마련한 정성을 담은 정직한 먹거리와 함께 시민들이 소통하는 도심 속 농부시장이다. 이 마켓을 통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 스트리트몰에서 청년들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가공한 먹거리들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장터에서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입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이 단지는 6800세대 매머드급 규모로 단지 내 스포츠센터, 도서관, 대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는 등 단지 내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돼 주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청년얼장 등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가장 눈에 띈다. 이는 여느 대단지 아파트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것 인 만큼, 단지 자체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소’로 손색없을 정도다.
입주민 장씨(34세)는 “750m길이의 스트리트몰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규모인데 아파트단지 안에 들어서 쇼핑이며 문화활동이며 모든 것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좋다”며 “주변지인들이 집에 놀러오면 모두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입주가 시작된 이후 스포츠센터와 도서관 등이 차례로 운영되고, 750m의 스트리트몰 내 편의점, 음식점 등 각종 시설이 입점하면서 지역 내 그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상황이 이러하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와 인접해 최근 공급된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에도 인근 지역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에 조성돼 있는 각종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입주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어, 분양과 동시에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전용 103~106㎡형, 총 75세대로 이뤄진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는 후분양 단지인 만큼 설계에 크게 신경 썼다. 실제로 고급스러운 설계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며 풀옵션 가전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용인 파크카운티’의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한숲로 84 6블록 상가 115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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