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명학역 역세권의 지식산업센터…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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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두산중공업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역세권에 최신의 지식산업센터 트렌드를 접목시킨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611m², 연면적 4만5627m² 규모로 조성된다.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도 함께 들어선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해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다. 또한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였다. 바닥하중도 m²당 1.0 t으로 안전성까지 높여 제조 시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상 9층부터 11층까지는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들어서 편리한 출퇴근과 휴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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