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year(굳이어)는 선도적인 자율주행 셔틀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자율주행차량 관련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굳이어는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Local Motors와 협업하여 8인승 자율주행 셔틀, 올리(Olli)에 장착할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Local Motors는 Olli의 타이어 독점공급업체로 굳이어를 선택했다.
본 개발을 위해 굳이어는 약 16에이커의 넓은 공간에 도로 및 교통인프라가 있는 미시건 대학의 Mcity 테스트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첨단 이동성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굳이어사의 CTO 인 Chris Helsel은 "올리와 같은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의 연구는 미래 이동성 솔루션을 향한 굳이어의 혁신과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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