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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이 돌아왔다…중국 소비株 일제히 강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0 18:08
2019년 2월 20일 18시 08분
입력
2019-02-20 18:07
2019년 2월 20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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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입 규모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화장품, 면세점, 쇼핑 등 중국 관련 소비주가 20일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대장주 LG생활건강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6만7000원(5.47%) 상승한 129만1000원에 종료했다.
같은 날 아모레G(10.71%), 아모레퍼시픽(8.60%), 잇츠한불(7.31%), 제이준코스메틱(6.51%), 토니모리(5.64%), 네오팜(4.35%), 코스온(4.33%) 등도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특히 아모레그룹이 이날 아모레G·아모레퍼시픽의 자사주를 1500억어치 취득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리아나(3.57%), 한국화장품(3.20%), 코스메카코리아(2.74%), 한국화장품제조(2.20%), 한국콜마(2.08%), 코스맥스(1.75%) 등의 화장품주도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한 호텔신라(4.45%), 신세계(4.8%), 파라다이스(3.57%) 등 면세점, 쇼핑, 카지노 등도 주가가 강세를 띠었다.
이는 사드 배치 관련 ‘한한령’(한류 제한령)이 사실상 풀리면서 중국 관광객 방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인 입국자는 작년 14.9% 늘어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전년 동기비 35.1%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지속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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