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기업 메디케어히어링 오산, 창립2주년 오픈하우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13일 14시 43분


코멘트
사진제공=메디케어히어링
사진제공=메디케어히어링
‘토탈 청각전문기업’인 메디케어히어링의 오산센터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보청기 사용자들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디케어히어링 오산센터는 지난 4일 신규 및 기존 보청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실시, 청력검사와 함께 보청기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내방한 고객들에게 배터리를 서비스로 증정했다.

메디케어히어링 오산센터를 찾은 한 보청기 사용자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사용 중이던 보청기를 점검해보려 했던 참이었다”며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에 소정의 선물까지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관련 회사 관계자는 “보청기는 구입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한 의료기기”라며 “메디케어히어링은 끊임없는 사후관리와 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100%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천안·포천·서울 강남·오산 등 총 다섯 곳에서 보청기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케어히어링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최신 장비를 이용한 정밀 청력 평가부터 보청기의 선택 및 조절, 청각재활프로그램 운영, 언어재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보청기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했을 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전문 A/S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