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가을풍경 조망 가능한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9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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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를 오는 12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과 조 말론 선물 상자, 와인 1병, 클럽 라운지 이용권, 그랜드 하얏트 서울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크레딧으로 이뤄졌다.

그랜드 클럽 라운지 혜택은 프라이빗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컨티넨탈 조식, 와인과 위스키 같은 고급 주류와 간단한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를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 수영장,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 이용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하얏트월드 글로벌 멤버십 회원이라면 숙박에 대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남산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입지 덕분에 남산타워뿐 아니라 한강 전망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남산은 지난 26일 남산이 서울시가 발표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호텔 정문 구름다리를 건너면 남산 공원과 N 서울 타워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와 트래킹 코스가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이며, 가격은 2인을 기준으로 3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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