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가을 여행객 겨냥 다양한 혜택 마련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5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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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오는 12월까지 해외 여행상품권, 최대 30만 원 상당 선불카드, 쉐라톤 팔래스 호텔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연이어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21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00만 원 상당 보라카이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600달러·1000달러·1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8만 원·13만 원·17만 원·30만 원의 선불카드를 준다. 강남점 경우에는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선불카드 3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제휴 카드로 200달러·400달러·600달러·1000달러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각각 2만 원·4만 원·6만 원·10만 원의 선불카드를 준다.

12월 31일까지 명동점과 강남점 구매 고객에게는 쉐라톤 팔래스 호텔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객실 예약 시, 웰컴 기프트(과일)를 무료 제공하며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 서비스도 10% 할인해 준다.

강남점에선 개점 100일을 기념해 매장 내 설치된 포토존에서 SNS 인증샷을 올리고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매일 선착순 100명)와 파미에스테이션 제휴 식당가 5000원 할인권 1매를 준다. 또한 2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손난로 겸용 휴대용 충전기를,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우처를 선물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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