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데이즈, 패션 방한용품 최대 35% 할인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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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패션 자체상표(PL) 데이즈(DAIZ)에서 31일까지 패션 방한용품을 최대 35%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더 따뜻한 DAIZ’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플리스, 니트 등 의류와 히트필 내의, 캐시미어 머플러, 장갑 등 잡화까지 총 210억 원 가량 물량을 준비했다.

라운지 웨어로는 물론 외출복 안에 입으면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는 삼성, KB국민, 신한, NH농협, 우리카드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데이즈 남성 플리스 기본점퍼·팬츠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1만2900원, 데이즈스포츠 남·여 에센셜 플리스 팬츠는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데이즈 여성 플리스 베스트·하이넥 점퍼는 각각 9900원·1만5900원에, 유아동 플리스 베스트는 9900원에 선뵌다.

플리스와 함께 매칭해 입기 편한 니트는 결재 수단에 상관 없이 할인 판매한다. 데이즈 남성 베이직터틀넥니트는 1만9900원, 여성 소프트니트는 1만5900원에 판다.

다양한 패션 잡화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기능성 소재 에어로웜(aerowarm)을 사용해 일반 면과 울 대비 보온성은 20% 높이고 무게는 30% 이상 가벼운 히트필은 6980부터 2만9800원에 판매하며, 2매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데이즈 100% 캐시미어 머플러는 3만9800원에 판매하며, 스코틀랜드 최고급 울소재인 해리스트위드를 사용한 패션 울장갑은 2만9800원에 선뵌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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