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스위스 테크노파크 루체른과 업무협약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0일 16시 09분


코멘트
테크노파크 루체른 CEO Hansruedi Lingg(왼쪽)와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
테크노파크 루체른 CEO Hansruedi Lingg(왼쪽)와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 (Y&ARHCER, 대표 신진오)는 지난 8일 (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루트디포에서 테크노파크 루체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사는 스타트업 간의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공동수행할 예정이다.

테크노파크 루체른은 지능정보, 바이오, 그린테크. 핀테크 등 총 35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한 단지이다. 스타트업에게 가장 필요한 업무 공간 지원은 물론 식당, 미용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지원해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15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벤처개피탈(VC)투자, 중소기업 상장 등의 성과를 냈다.

와이앤아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일 스위스 데모데이를 (현지시간) 진행하고 지능정보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