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선데이 브런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8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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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있는 미식 골목 322 소월로 스테이크 하우스(Steak House)는 선데이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선데이 브런치는 주말 아침 느긋한 식사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후까지 든든함을 유지할 수 있는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스테이크는 풍성한 육즙과 불향을 자랑한다. 브런치 프로모션에는 타르타르 스테이크, 랍스터 에그 베네딕트, 구운 푸아그라가 준비된다.

브런치 코스 메뉴는 가벼운 웰컴 칵테일을 시작으로 애피타이저, 수프, 앙트레, 메인 요리, 디저트 코스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쉐어링 메뉴로 킹크랩, 새우,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1인당 8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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