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클래식 안경 브랜드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 국내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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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
사진제공=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
독일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1920~1940년대의 안경디자인을 현대의 복식에 재해석한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1993년 독일의 뮌헨에서 안경 장인인 라인홀드 브라운에 의해 설립된 후, 25년 동안 수작업 소량생산 방식의 제작을 고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복과 같이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브라운 클래식의 제품들은 1디옵터에서부터 최대 30디옵터의 고도근시 및 초고도근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안경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 관계자는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안경테를 착용하는 착용자의 얼굴 크기와 도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안경착용자의 불편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 며 “브라운 클래식 아이웨어는 전국 7개 도시 특약점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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