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모브쌩(Maubousssin)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모브쌩(Maubousssin)이 지난 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1827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모브쌩은 전세게 2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일본 오모테산도에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주얼리하우스로 시작한 모브쌩은 현재 토탈브랜드로 변신해 주얼리 및 시계, 선글래스, 향수, 가방 그리고 드레스까지 폭을 넓혔다. 결혼을 준비중인 합리적인 커플들은 모브쌩 매장을 방문하여 프렌치의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명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브쌩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8월 한달 동안 특가 상품들을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는 모브쌩 향수를 증정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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