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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5명이 한 판매점서 당첨…혹시 1명이 ‘93억’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30 11:42
2018년 7월 30일 11시 42분
입력
2018-07-30 11:14
2018년 7월 30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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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28일 진행된 제8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주인공 9명 중 5명이 같은 로또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다.
나눔로또는 이날 제8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12, 13, 25,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8억6847만7334원씩 받는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 판매점은 서울 성북구 5명, 서울 송파구 1명, 대구 서구 1명, 경북 울릉군 1명, 경남 거제시 1명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에서 나온 1등 당첨자 5명은 모두 같은 판매점인 성북구 종암동의 ‘데이앤나잇’에서 로또를 구매했다. 구매 방식 역시 ‘수동’으로 모두 동일하다.
이에 실제 당첨자가 1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명이 같은 번호로 다섯 게임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만약 서울 성북구에서 나온 1등 당첨자 5명이 실제로 1명이라면 총 93억4238만6670원을 받게 된다. 33%의 세금을 공제한 실수령액은 약 62억5900만 원이다.
한편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각 5190만 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명으로 각 136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52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1만8171명이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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