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제주, 8월 26일까지 서머 바비큐 뷔페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4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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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제주 오미 마켓 그릴에서 여름을 맞아 제주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뷔페를 다음달 26일까지 매일 저녁 선보인다.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오미 마켓 그릴 야외 가든은 당일 마련된 신선한 식재료만을 이용해 바비큐 메뉴를 준비한다. 바비큐 메뉴뿐만 아니라 오미 마켓 그릴 내부 오픈 키친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메뉴 및 다양한 고객 입맛을 고려해 웨스턴 요리도 차려진다. 입맛을 돋우어 줄 다양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일식 코너에서는 신선한 제주 생선회와 모둠 초밥을 맛볼 수 있다. 바비큐 스테이션에서는 다양한 종류 고기를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내며, 특히 제주 돼지고기를 이용한 맥적구이가 일품이다. 대게 다리와 왕새우가 있는 해산물 스테이션,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션 등 다양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에 있는 과일, 아이스크림과 각종 달콤한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제주만의 특별한 재료가 더해진 서머 바비큐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8만 원, 어린이 4만 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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