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Schutz),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8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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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슈츠(Schutz)
사진제공= 슈츠(Schutz)
명품 여성 신발 브랜드 슈츠(Schutz)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할 계획이다.

대구 현대백화점 3층에서 오늘(8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열리는 슈츠의 팝업스토어에서는 30% 할인 이벤트와 함께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슈츠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대구 팝업스토어를 통해 슈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슈츠는 이번 대구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지방의 고객에게도 슈츠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

Arezzo&co 산하 6개 브랜드 중 하나인 '슈츠'는 현재 미국, 유럽 등 49개국 이상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인지도를 얻은 잡화브랜드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독점 유통은 한국이 최초로, 현재 슈츠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느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슈츠의 제품은 레이디가가, 올리비아 팔레르모, 하디드 자매, 헤일리볼드원, 빅토리아시크릿 엔젤 등의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국내 런칭 이후에는 고준희, 송혜교, 최강희, 서현, 박보영, 문예원 등의 유명인들이 착용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슈츠 측은 "강남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이번 대구 팝업스토어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슈츠의 팝업스토어에 많은 분들의 방문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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