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구 두닷, 6월 고객 감사제 할인 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6월 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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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닷
사진제공=두닷
디자인 가구 두닷(대표 이유섭)에서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두닷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RTA 가구를 선보였으며, 콰트로 데스크, 피랙 선반장 등 시대를 앞서 간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를 출시한 브랜드이다. 또한, 데니쉬 컨텐포러리 디자인을 지향하는 ‘블라스코(blaskov)’를 런칭해 신혼 부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두닷의 6월 정기 세일, 고객 감사제 행사는 최대 반값 할인이 적용된 가격을 만날 수 있다. 책상의 베스트셀러라 말할 수 있는 ‘콰트로’, ‘아르코’ 데스크를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책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디자인 체어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6월 한달 간 50%,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최근 1인 가구에게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디노 전신거울행거’와 약 70권 가량의 책을 수납할 수 있으며, 독특한 외관이 돋보이는 ‘밀라노 1500 북선반’ 등 서재 가구 등이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또한, 책상과 의자처럼 함께 사용하는 세트 상품을 위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세트 상품의 경우,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제품 가격 할인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두닷 판교, 송도 쇼룸에서는 소파 구매자 한해 추가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크게는 5%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한 명을 추첨해 장바구니를 비워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최대 300만원 상당의 이벤트로 한 명을 추첨해 원하는 제품을 두닷이 대신 결제해준다는 컨셉이다.

두닷 관계자는 “고객 감사제는 두닷을 13년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콰트로 데스크부터, 블라스코 제품까지 모두 특별한 할인가로 소비자에게 감사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닷은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로 사랑에 보답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13주년 두닷 고객 감사제는 6월 한 달간 두닷 홈페이지와 판교, 송도 오프라인 쇼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두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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