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배후수요 갖춘 복층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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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하우스디 어반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가산 하우스디 어반’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산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안양천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594실 전체가 복층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1, 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과 1.5룸으로 구성했다. 특화시스템으로는 게스트 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휴게공간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과 단지 내 상가를 갖췄다. 1층, 3층, 옥상에 정원을 마련해 쾌적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층 정원에는 왕복 260m 조깅코스가 있어 타 상품과 차별화된다.

‘가산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 G밸리는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총 3개 단지(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1, 2단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는 950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15만2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편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본보기집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방식으로 호실을 배정한다.

박진혜 기자 jhpark10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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