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타고 주목받는 단독주택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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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다온마을

2016년 경강선 여주역 개통으로 경기 여주시가 판교, 분당,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새로운 전원주택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 삼교동 459-45 일대에 들어설 단독주택단지 ‘여주 다온마을’이 최근 실수요층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3만 m²의 대지에 1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82·99·115 m²로 이뤄져 있다.

여주 다온마을은 도심권 전원주택이란 콘셉트로 9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공개했다. 국제 건축가의 개성 넘치는 설계, 벽돌 및 징크 소재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외관이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여기에 진도 6.5의 강진에 견디는 내진설계도 강점이다. 체계적인 상·하수도 시설 구축, 단지 전기 지중화설치,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예정)도 갖춰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 등이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다. 이외에 여주역(5km), 여주 버스종합터미널(5km), 대형마트(2km), 여주 종합병원(7km)도 가까이에 있다.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주 골프장도 주변에 21곳이나 있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단지에서 4km 떨어져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까지 차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영서, 영동 지방 진출이 수월하다.

한편 여주 다온마을은 대출 55%를 통해 1억 원 중반 실자금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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