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개발 누리는 역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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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센트럴타워

최근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주변에 호텔, 레지던스 호텔, 콘도미니엄 등 대형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인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 개발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또 파라다이스 시티, 미단시티 등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개발 확정되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운서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 ‘영종 센트럴타워’가 주목받고 있다. 영종 센트럴타워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132실, 생활형 숙박 207실, 근린생활시설 27실로 지어진다. 영종 센트럴타워 공급은 희소식으로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센트럴타워가 들어서는 운서역 역세권은 주거와 생활의 중심지다. 1분 거리에 메가박스 영화관 7관이 입점 예정이다. 은행, 각종 상업시설 등 상주근무자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과 레지던스는 교통망 또한 편리해 투자자와 수요자들에게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운서역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 따라 공항철도를 통해 화물청사까지 1정거장,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까지는 2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에 인천공항에 진입하게 된다.

영종 센트럴타워는 영종도의 풍부한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는 안정적 투자처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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