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이달 인터넷 복지매장 리뉴얼…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4월 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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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는 인터넷 복지매장을 리뉴얼해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단장하는 인터넷 복지매장은 국내 최대 군인 및 군무원 전용 쇼핑몰이다.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복지매장 오픈일에 교환 가능하다.

인터넷 복지매장은 제품 판매 뿐 아니라 기념품과 숙박, 여행, 공연, 예매, 이사, 렌탈, 병원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격오지 근무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군인 생활환경과 시기별 특성을 지속 분석해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아 이용할 수 있는 분야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군인공제회는 전했다.

특히 이 인터넷 복지매장은 국방 맞춤형 복지제도로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온라인 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회원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마련된다.

운영은 휴브랜드글로벌이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군인 복지증진은 국방력 강화로 이어지는 요소”라며 “회원 편의 개선을 위해 책임 있게 복지매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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