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안트레’ 8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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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서 바다-한라산 조망
도보 10분 거리에 초중고교

정우개발은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들어서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제주 안트레’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2∼3층짜리 8채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은 763m²다. 시공은 정우산업개발이 맡았다.

장점은 조망권이다. 모든 가구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볼 수 있게 배치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용지의 고도가 높은 데다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축물이 없어 모든 가구에서 파노라마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좋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초중고교가 모여 있다. 또 단지와 100m 거리에 해변이 있으며 함덕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제주시청이 있는 제주시 번화가와는 9km 거리다. 차량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단지와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등을 잇는 도로망도 잘 조성돼 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 썼다. 외관은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지중해풍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내부는 현관문과 주방기구 등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수입 제품으로 채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천읍 신촌리에서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다. 단지가 준공되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1670-3994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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