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자회사 ‘언블락’ 설립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블록체인 전문… 대표에 이희우씨

네이버 손자회사 라인플러스가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 ‘언블락’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그동안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를 운영해온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블락의 초대 대표에는 이희우 전 ‘ad4TH’ 공동창업자가 선임됐다. 이 대표는 KTB 네트워크, IDG벤처스 등 벤처캐피털에서 20여 년간 투자자로 활동했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라인플러스#블록체인#언블락#이희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