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개장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15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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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무주덕유산CC의 골프 시즌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CC는 해발 900m의 고지에 있는 청정야생고원 골프장이다.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생식물과 기암 등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의 코스는 세심한 전략이 요구되는 명품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올 봄 무주덕유산CC를 찾는 골퍼들이 아름다운 꽃나무들의 고운 자태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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