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주부-시니어-장애인 등 ‘열린 채용’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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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30년간 대규모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온 한국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2012년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경력이 단절된 워킹맘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현재 1600여 명의 주부 사원이 근무 중이다. 또한 유연 근무 시간 제도를 시행하여 일과 가사,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질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해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외식 업계 최초로 ‘시니어 크루’도 적극적으로 고용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시니어 채용 우수기업’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애인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는 맥도날드는 1997년 장애인 채용제도를 도입한 후 매년 채용 비율을 높여 현재 240여 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다. 장애인 직원들의 근속 기간이나 승진 기회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10년 인상 근속한 장애인 사원이 3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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