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미군 스타일에 맞춘 평택 렌털하우스

  • 동아일보

링컨신정팰리스

경기북부 미군 주둔기지들의 평택 K-6 험프리기지로의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맞춰 총 6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군, 미 군무원과 가족이 거주할 민간주택 공급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라산업개발의 렌털하우스 브랜드인 링컨신정팰리스가 경기 평택의 약 3만6000m²의 부지에 총 6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링컨신정팰리스는 미군 렌털하우스의 표준인 2층 단독주택으로 1가구당 대지 578m², 1층 98.93m², 2층 93.89m², 주차장 66.21m²를 정통 아메리칸 타입으로 설계됐다. 주차장은 미군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개폐 도어를 적용한 차고를 적용했다.

미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과 내부 설계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링컨신정팰리스는 준공일부터 임차인이 들어오기까지 최저 수익률 약 8%를 2년간 보장함으로써 주택의 퀄리티와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사업부지를 모두 매입해 투자자들의 리스크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아라산업개발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라산업개발 관계자는 “링컨신정팰리스는 넓은 대지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설계, 고급 자재로부터 나오는 좋은 내구성, 시공, 시행사의 자금력과 부동산 신탁을 통한 계약자 보호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인 또 하나의 명작이다”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분양자의 기대 수익률을 극대화해 초기 호응도가 좋아 오는 6월 말 A블록 33가구 준공과 동시에 B블록 30가구를 착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과 평택 2곳에서 운영 중이다. 서울은 서초구 서초동 1340-3 2층, 평택은 평택시 팽성서로 50, 2층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링컨신정팰리스#렌털하우스#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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