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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매각설에 주가 폭락…두산 그룹 “사실무근” 해명 후 반등·회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7 11:07
2018년 1월 17일 11시 07분
입력
2018-01-17 10:59
2018년 1월 17일 10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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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한 때 매각설이 돌아 장중 신저가를 경신했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종가 1만6450원으로 시작한 두산중공업 주가는 17일 오전 한 때 13.07%의 급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인 1만4300원까지 떨어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두산중공업 주가가 떨어진 건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을 매각한다는 언론 보도 때문이다.
한 매체는 이날 업계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두산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 영향으로 사업성 및 수익구조가 악화돼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산중공업 측은 입장자료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두산중공업의 주가도 반등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 때 1만4300원까지 떨어졌던 두산중공업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1만5800원으로 회복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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